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피셔 부의장 "9월 포함 연내 두 번 금리인상 가능"

시계아이콘00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피셔 부의장 "9월 포함 연내 두 번 금리인상 가능" [사진 = www.federalreserve.gov]
AD


[아시아경제 뉴욕 황준호 특파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다음달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이 올해 두 차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탠리 피셔 Fed 부의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추후 경제 지표를 살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연내 2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피셔 부의장은 9월 금리인상 가능성과 올해 1차례 이상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날 옐런 의장의 발언을 보면 두 질문에 대해 모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서 "다만 지표들을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옐런 의장은 연설에서 "지속적으로 견고한 고용시장의 성적과 미국의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 전망으로 비추어볼 때 최근 수개월간 연방기금 금리 인상을 위한 여건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옐런의 발언 이후 출렁였던 시장은 피셔 부의장의 발언으로 갈 길을 잃은 모습이었다. 옐런의 발언 이후 증시는 상승하고 국채수익률과 달러는 내렸다.


하지만 피셔의 발언 이후 뉴욕 증시는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으며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반등했다.


피터 북크버 린지그룹 시장 분석 수장은 "피셔 부의장의 의견은 기존의 의견과 같은 의견"이라며 "옐런 의장의 발언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다"고 답했다.


골드만 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다음달 2일 발표되는 고용지표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다면 21일부터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며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30%에서 40%로 높였다.


워드 맥카시 제퍼리스 이코노미스트 수장은 "옐런 의장의 발언은 최근 몇 달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시점을 명시하지 않은 것은 '곧 올린다'기 보다는 '후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욕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