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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3D프린팅 광주센터, 3D프린팅을 연계 융합창업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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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3D프린팅 광주센터, 3D프린팅을 연계 융합창업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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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광주진흥원), 호남대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K-ICT 3D프린팅 광주센터를 통해 8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3D프린터 기반 창업융합 교육을 실시했다.

새로운 산업융합과 기술성장이 뚜렷한 3D프린팅을 기반으로 지역특화사업(미래자동차, 스마트가전, 문화콘텐츠산업 등)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한 창업을 활성화 하고자 3D프린팅 연계 융합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내 대학생 7개팀 24명이 교육에 참여하여 3D디자인 설계과 3D프린팅 이론 및 출력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이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팀은 향후 다양한 창업 컨설팅을 받게 되었다.

K-ICT 3D프린팅 광주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광주전남중소기업청과 연계하여 3D프린팅 후가공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참가팀이 디자인한 도면을 3D프린터로 직접 출력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향후에도 광주진흥원과 호남대학교는 광주전남중소기업청과 협력하여 3D프린팅 관련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K-ICT 3D프린팅 광주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이정현 원장은 "3D프린팅 산업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메가트렌드 중의 하나인데 관련 인력양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개척과 가치 창조를 통해 지역의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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