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헝그리앱’, ‘모비’, ‘루팅’을 통한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다양한 아이템 지급
- 문파 보스 격파,주 캐릭터 의상,진영 간 천적 공격 버프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예정
위드허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무협 RPG ‘열혈무림’의 대규모 시즌2업데이트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무림’은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모바일 게임 1위 커뮤니티 ‘헝그리앱’, 사전예약 1, 2위 어플리케이션 ‘모비’, ‘루팅’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는 1,000원보,1천만 금화,800만 전혼 등 파격적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과 7월 14일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각각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무림’의 시즌2업데이트에는 ‘외적동서군’과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외적동서군’은 상대 문파의 보스를 격파하는 전투로, 상대 문파는 정해진 신청 시간을 통해 참여한 문파 중에서 전투력에 따라 무작위로 배정된다. 상대문파의 보스 격파 시 본인 길드의 보스의 포인트가 증가하며, 전투 종료 후 보스의 승패, 길드 및 개인의 대미지 순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능력치가 다르게 부여되어 있는 ‘의상’ 콘텐츠를 추가해 ‘의상’을 착용한 주 캐릭터의 해당 능력을 증가시키고 자칫 지겨워질 수 있는 외형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광’, ‘귀책’, ‘천명’, ‘수라’ 네 개 진영 간의 천적 공격 버프 기능, 영웅 속성 증가시스템인 ‘공체’, 소탕의 개념인 ‘일괄 약탈’등을 추가하고, 구계방랑 네 번째 지역을 개방하는 등의 내용이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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