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 주민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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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은 9월27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인권전문가 해설과 함께 경찰청 인권센터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된다.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이달 25일부터 서대문구청 정책기획담당관 인권팀(330-1098)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대문구는 인권위원회와 주민인권학교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초등학생 인권교육,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공무원 인권교육을 진행하는 등 주민 인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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