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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대 ·치전원동문 모교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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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대 ·치전원동문 모교사랑 ‘훈훈’ 형민우 전남대 치대·치전원 총동창회장이 지병문 총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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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기, 16~20기 동문 대학발전기금 1억원 ‘쾌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의 모교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6~10기, 16~20기 동문들이 힘을 보탰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형민우) 6~10기, 16~20기 동문 일동은 8월 23일(화) 오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지병문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남대학교는 이 발전기금을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남대 치과대학·치전원 총동창회 형민우 회장은 “치과대학 동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은 뜻이지만, 대학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 치대·치전원 총동창회는 지난 2~5월에도 대강당을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민주마루’의 의자 네이밍 기부사업에 4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해 1억 6,000여 만원의 발전기금을 냈다.


지병문 총장은 “평소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전남대학교 발전과 후학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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