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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KIA타이거즈 승리기원 시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트로트의 전설’가수 남진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타이거즈 열혈 팬인 남진 씨는 이날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전남 목포 출신인 남진 씨는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울려고 내가 왔나’,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빈잔’, ‘둥지’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트로트의 전설’로 우뚝 섰다.


데뷔 51년째임에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남진 씨는 최근 신세대 트로트 가수 윤수현 씨와 함께 ‘사치기 사치기’를 발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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