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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선물은 알록달록 열대과일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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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청망고 등 컬러 열대과일 선물세트 준비

올해 추석 선물은 알록달록 열대과일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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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폭염으로 인해 사과, 배로 구성된 전통 과일 선물세트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색적인 열대 과일 선물세트가 각광받고 있다. 온난화로 인해 국내 열대과일 생산량이 증가한 영향도 있다.

롯데닷컴은 다음달 7일까지 ‘명절명가 추석 선물매장’을 열고 다양한 컬러의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겉 껍질이 초록빛깔의 청망고는 일반 노란 망고에 비해 새콤한 맛까지 추가로 즐길 수 있으며, 껍질이 사과처럼 붉은빛을 띠는 애플망고와 함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멜론은 주황빛 과육을 가진 고당도 멜론으로 겉 껍질이 노란 빛을 띠는 황피 레드멜론과 하얀 과피의 백피 레드멜론으로 나뉜다.


추천상품으로는 제주의 따뜻한 햇빛을 받고 자란 ‘햇살아름 제주망고 선물세트2호(14만원)’,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된 레드멜론 ‘한아름드린 농협 익산멜론 레드퀸(3만4800원)’ 등이 있다. 안토시아닌과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된 ‘정선 5년근 명품 홍더덕 선물세트(12만원)’를 판매한다.

롯데닷컴은 명절을 앞두고 관련 물량 확보에 주력한 결과 명절명가 과일선물세트를 전년 추석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추천상품으로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우수해 아삭한 식감의 ‘경북안동사과’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가 일품인 ‘전남 나주배’를 6과씩 혼합한 ‘수정원 명절명가 명품사과배혼합 선물세트(3만9900원)’ 등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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