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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서 네이버 예약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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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서 네이버 예약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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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가 지난 8일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예약은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후 간편하게 식사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리미니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외식경험을 선사하고자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매장 검색부터 예약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전국 24개 매장에 도입했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에서 ‘리미니’를 검색해 방문할 매장을 확인한 후 예약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예약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매장에서는 신청이 완료되면 고객에게 문자 및 이메일로 예약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


리미니는 이달 31일까지 네이버 예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 후 리미니 매장에 방문하면 ‘치킨 샐러드’를 테이블당 1개 무료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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