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추석 임시 항공편 예약 오픈

23일 오후 2시부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기간 투입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3일~18일 추석 연휴기간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11편(편도)의 임시 항공편을 운항해 총 2795석을 공급한다.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나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6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만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