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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힙합 가수 박재범이 미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 팻조(Fat Joe)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한 소식이 전해졌다.
팻조는 미국의 대표 힙합 뮤지션이다. 그는 1993년 ‘리프레젠트(Represent)’로 데뷔하고 음반,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올초 발표 된 팻조와 레미 마의 콜라보 앨범 ‘All The Way Up’은 발매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아시아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공식적으로 리믹스한 음원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한국 대표로 박재범이 참여한 것이다. 그 외에 AK-69, DABOYWAY, SONAONE, JOE FLIZZOW 등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힙합 뮤지션들도 참여했다.
이번 아시아 리믹스 ‘All The Way Up’은 아이튠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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