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대웅제약이 해외투자에 따른 실적부진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 약세다.
18일 오전 9시20분 대웅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2.02% 내린 8만26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SK증권은 대웅제약이 해외투자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당분간 정체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11만원으로 하향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신규 상품도입과 계열사 매출 편입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상품매출 제외로 성장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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