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국민은행, 치매 대비 재산관리 상담 서비스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KB국민은행은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 관련 법률적 필요사항을 상담해주는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 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 치매로 인한 재산관리 등의 어려움에 처할 경우를 대비해 법률전문가와 성년후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성년후견이란 치매,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성인에게 재산관리 및 일상생활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된 제도다.

신청은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법률전문가와 유선으로 상담하거나 서울 명동에 위치한 KB자산관리플라자를 직접 방문해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치매로 인한 재산관리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이 이를 예방하고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한다. 현재는 건강하지만 치매에 대비하고 싶은 고객, 치매가 우려되는 가족이 있어 관련 상담이 필요한 고객 등이 간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질병이 됐다”며 “앞으로도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진정한 국민의 은퇴·노후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치매 대비 재산관리 상담 서비스
AD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