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창이 생산중단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4분 대창은 전 거래일 대비 3.59% 내린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종료 후 대창은 임단협 관련 파업으로 시화사업장의 황동봉 및 기타 동제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매출비중 49% 수준으로 회사 측은 “노동조합과 협상 진행 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생산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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