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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 100일 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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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 100일 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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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와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어 후지필름 스튜디오가 개관 100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18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 후지필름 스튜디오의 개관 100일을 기념해 소비자 소통 활동 강화를 다짐하고 100일 기념 떡 나눔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 간 열린다. 이 기간 중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 떡을 증정하고, 1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3명에게는 22일에 추첨 발표를 통해 후지필름 아웃도어 카메라 XP90을 선물할 계획이다.

후지필름 스튜디오는 지난 5월 서울 압구정 로데오역 인근에 개관한 이후, 복합 사진문화 공간의 중심지로 자리잡으며 국내 사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X시리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소비자와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프리미엄 X시리즈 카메라와 후지논 렌즈 전 기종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1층의 X스토어에서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어드바이저가 제품 및 각종 카메라 관련 문의에 즉각적으로 응대한다. 국내외 사진집, 실용서, 매거진이 구비된 포토 라이브러리를 통해 사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층의 X아카데미에서 열리는 강좌는 이론과 실습, 포트폴리오 제작 등 체계적인 사진 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사진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를 비롯해 사진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하 1층의 X갤러리는 사진 전시로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후지필름의 사진 철학인 '인생의 찍는 즐거움'을 관객과 나누기 위해 사진을 관객과의 소통 매개체로 삼아 다양한 메시지와 문화를 전하고자 한다.


한편 후지필름은 최근 신제품 X-T2로 담은 글로벌 사진가들의 작품과 제품 분해도를 한 자리에 모은 '엑스-레이-아웃'을 열고 평범한 일상 속 공간, 사물, 인물을 새롭게 해석하여 관객들에게 보고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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