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릴랙싱 추석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과 몽상클레르 디저트로 구성된 스위트 포레스트 디저트 타워, 반얀트리 스파 할인 쿠폰,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객실은 반얀 풀 디럭스 룸, 남산 풀 디럭스 룸, 남산 풀 프리미어 룸, 남산 풀 스위트,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객실 내에는 릴랙세이션 풀이 마련돼 있어,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만의 프라이빗한 휴식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릴랙세이션 풀에는 온도 조절 장치가 달려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겨울에는 최고 37 ℃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 풀 속에 담긴 물은 자동 순환 장치를 통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투숙객 체크아웃 후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가격은 반얀 풀 디럭스 룸 1박 기준 59만원부터(부가세 10%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