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SK가스가 실적 개선에 힘입어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SK가스는 전거래일 대비 3.42% 오른 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에는 9만1200원을 기록해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2일 SK가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3003억원, 46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4.9%. 71.1% 증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로판 수요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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