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0시부터 마들근린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평화의 소녀’를 위한 국화헌화 행사를 개최했다.
국화 헌화행사와 함께 ‘역사의 길’ 해설사의 일제강점기 역사 해설도 진행했다. 헌화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인증샷 SNS에 올리기' 캠페인도 벌였다.
노원구는 지난해 학습테마공원 ‘역사의 길’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