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본청 1층 로비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전은 개성공단 운영 전면중단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판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로만손, 알디엔웨이, ㈜한식품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의류, 등산용품, 시계, 도자기, 참기름 등 10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한다.
최시복 시 기업지원과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입주기업들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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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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