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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나비문화제에서 김복동 할머니가 발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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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8.14 18:18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나비문화제에서 김복동 할머니가 발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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