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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김산호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출연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tvN 측에 따르면 김산호의 출연 여부는 여전히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가 "김산호가 tvN 월화극 '막돼먹은 영애씨15'로 돌아온다"고 단독보도한 것과 배치된다.
지난 시즌에서 김현숙·김산호·이승준의 삼각관계가 정리되지 않아 일어난 해프닝으로 추측된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김현숙(이영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시즌15에는 명수현 메인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가 새롭게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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