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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7일 상주전은 ‘프렌즈샵 스폰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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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7일 상주전은 ‘프렌즈샵 스폰서데이’ 울산 현대 프렌즈샵 데이 홍보 [사진=울산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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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를 ‘프렌즈샵 스폰서 데이’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울산에 많은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프렌즈샵 점주, 직원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프렌즈샵’은 울산 공식 후원업체로 음식점, 커피숍, 주점, 아카데미, 렌터카, 피부미용, 여행사 등 약 140여개 업체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울산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과 업체가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울산 지역 상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프렌즈샵 스폰서 데이’를 맞아 울산은 이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점주 등 관계자들에게 3만원 상당의 전통차를 선물한다. 선물 수령방식은 경기당일 경기장 S8출입문 안 ‘프렌즈샵 안내처’에서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 명함과 경기입장권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경기시작 두 시간 전부터 장내 이벤트존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공작숙제를 도와주는 천연비누 만들기, 조개공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전남과의 홈 경기에 처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밖에도 울산은 울산큰애기 공연, 어린이 전동차 ‘문수리틀서킷’, 엑스티어 알파타임 경품, 페이스페인팅, 뒤풀이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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