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우올림픽] 외신, 진종오 금메달 극찬하며 “영웅이 귀환했다”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리우올림픽] 외신, 진종오 금메달 극찬하며 “영웅이 귀환했다” 진종오.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미국의 NBC 등 외신이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세계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를 조명하며 극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진종오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티센터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진종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이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진종오는 이날 경기에서 6.6점을 쏴 한때 7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그는 평정심을 갖고 이를 극복해 극적으로 금메달을 움켜쥐었다.


외신도 진종오의 쾌거를 주목했다. 미국 NBC는 “한국의 진종오가 50m 권총 결승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내며 ‘영웅의 귀환’을 해냈다”고 전했다.


영국 퍼스트포스트도 진종오가 “베이징 대회와 런던 대회에 이어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연속으로 따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