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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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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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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억여원 투입해 2020년까지 기초생활기반확충 등 추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9일 해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해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위해 배행길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배 위원장은 “이 사업으로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살린 경쟁력 있는 농촌이 되고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분야 공모사업으로 2020년까지 49억1900만원을 투입해 꽃무릇광장 및 공동홈센터 신축, 게이트볼장 건립, 주차장 조성 등 기초생활 기반확충과 지역경관개선을 추진한다.

올해 1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보고회를 가졌다. 12월부터 사업시행계획 수립과 전남도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정기태 지역경제과 행복마을담당군 관계자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낙후된 읍면 소재지를 정비하고 농촌을 새롭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고른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을 대비한 현장포럼과 예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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