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익형 호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분양 속 인기

시계아이콘01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수익형 호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분양 속 인기 평창 라마다호텔&스위트
AD


수익형 호텔 분양은 호텔 운영관리 전문업체가 운영해주기에 유지보수 관리 걱정은 없다. 안정적인 임대이익을 얻을 수 있고 중개수수료나 공실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성수기 한 철만 숙박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이나 특정 지역에만 공급 과잉이 되는 지역인지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


예를 들면 제주도처럼 한정된 지역에 초과 공급이 일어나게 되면 객실 가동률이 떨어지고 수요공급법칙에 따라 객실단가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추후 업체에서 제공하는 수익금을 얻지 못하는 사례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개최지역인 평창은 비수기와 성수기 구분 없이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창은 스키, 스노보드, 썰매 등 동계스포츠는 물론이고 패러글라이딩, 승마, MTV, 래프팅 등 다양한 레져를 즐기기 좋은 장소로 거대한 관광단지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다.


평창은 고급별장들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자랑하는 평창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호텔이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조성된다. 바로 라마다 호텔&스위트다.


라마다호텔은 대관령 역에서 5분 거리, 진부역에서 10분 거리로 들어서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의 규모는 지상 7층 총 678실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여건은 서울~강릉 간 KTX가 2017년 완공예정이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 간 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서울까지 5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71개국 약 7,7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이다.


세계 모든 항공사와 연계된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윈덤그룹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사후관리로 유명하다.


한편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 등 레저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동해바다까지 10분대,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상원사),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허브나라 등이 있다. 이어 대관령 눈꽃축제, 효석문화제, 오대산 문화축전 등 다양한 축제를 365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특화도시다.


이 밖에도 2018년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관광개발과 한류열풍으로 인해 양양국제공항이 5일에서 10일로 무비자 연장 및 개항공항으로 지정됐다. 매년 관광객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속초항과 동해항 등을 대항으로 하는 외국 국적의 크루즈를 유치해 해외관광객 수요도 우수하다.


라마다호텔 중에서도 상위 등급의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의 규모는 대지 59,648㎡, 연면적 5만1173.38㎡에 지상 7층으로 구성돼있다. 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바로 누릴 수 있는 2017년 12월 준공예정이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전 객실 복층형 설계와 발코니가 있으며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춰 장기투숙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초대형스파, 야외수영장, 캠핑글램핑장, 실내 외 돔승마장, 옥상 바베큐정원, 유ㆍ청소년 직업체험관 등 편리한 부대시설 및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국내 의료진의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가 조성돼 분양자들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전세계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관광객 수요도 확보할 예정이다.


이어서 2년간 확정수익 연 8%를 보장하고 있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 제공, 인근 골프장 준회원 혜택,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서비스, 승마클럽, 양떼목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제공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