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당신을 위한 ‘슈퍼 푸드’ 영양 밸런스 간식 추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국내외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여름철에는 ‘슈퍼 푸드’가 함유된 제품으로 신체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지친 여름철 영양을 챙기고 자외선 지수까지 낮출 수 있는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허쉬는 견과류, 베리류, 다크초콜릿 3가지의 슈퍼 푸드가 함유된 간식으로 휴가철 에너지 지수를 높일 것을 추천한다.

견과류는 마그네슘·철분·셀레늄·비타민 E·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슈퍼 푸드다. 특히, 땅콩에 함유된 셀레늄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부드러운 피넛 버터와 고소한 땅콩이 풍부하게 함유된 허쉬의 초콜릿 바인 리세스 넛 바는 여름철 인기 있는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 격인 제품이다. 갓 로스팅한 땅콩이 26%, 부드러운 피넛 버터가 17% 함유된 이 제품은 허쉬의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과 어우러져 맛과 에너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인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을 함유한 건강 간식거리다. 또한 같은 베리류인 아사이베리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의 다량의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가장 완벽한 슈퍼 푸드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초콜릿 역시 여름철 꼭 필요한 슈퍼 푸드이다. 초콜릿의 코코아에 함유된 플라바놀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초콜릿을 섭취하며 피부까지 보호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허쉬가 추천하는 브룩사이드는 천연 베리류의 과즙으로 만든 젤리를 다크초콜릿으로 감싼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여름철 영양 간식으로 안성 맞춤이다. 이 제품은 블루베리부터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고지베리까지 천연 베리류의 과즙으로 만든 젤리를 진한 다크초콜릿으로 감싸 여름철 지친 신체 에너지에 힘을 주는 간식이다.

한편, 브룩사이드는 초콜릿 안에 천연 과즙 젤리로 만든 아사이?블루베리, 석류, 고지?라즈베리의 수퍼후르츠 3종과 초콜릿과 바삭한 곡물, 크랜베리의 조화가 일품인 크런치 클러스터까지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