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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6일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뱀장어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광객 300여 명이 참여해 뱀장어도 잡고 더위도 식히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참가자들은 체험 후 입장권으로 각종 농수산물로 교환할 수 있어 지역 농수산물 판매에도 크게 기여했다.
돌머리해수욕장은 이달 15까지 운영하며, 뱀장어잡기 체험행사도 15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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