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석현준이 헤딩으로 두 번째 골을 터트려 대한민국이 피지에 7-0으로 앞서게 됐다. 이어 오늘 선취골의 주인공 류승우가 마지막 추가 골을 뽑아내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경기가 종료됐다.
코너킥으로 올라온 볼을 석현준이 놓치지 않고 머리를 정확히 갖다 대 골로 연결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류승우가 페널티 박스에서 시원한 쐐기골을 넣었다.
전체 슈팅 회수가 대한민국 31개, 피지 6개로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보였으며 석현준은 슈팅 2개에 골 2개로 백발백중의 골 적중률을 보여줬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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