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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스마트창작터’, 예비창업 ‘최대 5000만원’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 스마트창작터(Smart Creation Center)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중 최종 5팀에 최대 5000만원의 창업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대전시는 지역 내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창작터 사업모델 발표대회 및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사업모델 발표대회를 통해 25개 팀을 선정해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검증비를 지원하고 이달 29일에 개최되는 IR데모데이 등에서 최종 5개 팀을 선정, 창업사업화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스마트창작터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창업 성공을 돕는다.


또 이 과정에서 탈락한 20개 팀에 대해선 ‘린스타트업(Lean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해 재도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스타트업 창업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60억원의 출연금으로 펀드 493억원을 조성·운용하고 있다.


시가 운용하는 펀드는 문화산업펀드, 대전엔젤투자매칭펀드, 충청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펀드 등이 꼽힌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지역 주력산업인 지식서비스 분야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스마트 대덕밸리 창업성공의 길을 만들기 위해 창업 발굴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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