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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축구] 5일 피지와 예선 1차전…8일 독일, 11일 멕시코와 맞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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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땐 D조 1,2위와 맞붙어… 아르헨티나·포르투갈 유력 후보

[리우올림픽 축구] 5일 피지와 예선 1차전…8일 독일, 11일 멕시코와 맞붙어 신태용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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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2016 리우올림픽 C조 리그 일정
대한민국 vs 피지 08.05(금) 08:00
대한민국 vs 독일 08.08(월) 04:00
대한민국 vs 멕시코 08.11(목) 04:00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C조에 속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8시에 피지와의 경기로 1차전을 치른다.


아시아 축구 최초로 2회 연속 메달 획득이 목표인 신태용호는 피지(피파랭킹187위), 독일(2위) 그리고 멕시코(14위)와 같은 조에 있다.

독일과 멕시코가 2-2로 비기면서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로 흘러갈 전망이다. 때문에 피파랭킹 48위인 한국은 이번 피지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한국이 8강에 진출하면 D조 1,2위와 맞붙게 된다. D조에는 포르투갈, 온두라스, 아르헨티나, 알제리가 속해 있어 8강 상대로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한편 리우올림픽 남자축구는 16개 팀이 4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조편성
A조 :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라크 덴마크
B조 : 스웨덴 나이지리아 일본 콜롬비아
C조 : 한국 피지 멕시코 독일
D조 : 포르투갈 온두라스 아르헨티나 알제리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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