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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한화 구원투수 권혁이 8회말 2사 1,2루에서 KIA 대타 김주형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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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8.04 22:01
[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한화 구원투수 권혁이 8회말 2사 1,2루에서 KIA 대타 김주형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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