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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한화 이태양이 팀의 8-1 승리를 확정한 뒤 김성근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태양은 선발로 나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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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8.03 22:52
[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한화 이태양이 팀의 8-1 승리를 확정한 뒤 김성근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태양은 선발로 나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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