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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소아암 환자 위한 '굿모닝 씰리' 프로젝트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협약 체결
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쉼터 ‘한빛하우스’에 씰리침대 제품 기부


씰리침대, 소아암 환자 위한 '굿모닝 씰리'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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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씰리침대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굿모닝 씰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씰리침대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중증 장애를 앓는 어린이 환자 및 가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환우의 가족 모두가 편안히 머물 수 있는 하우스 건립에 힘쓰고 있다.


'굿모닝 씰리' 프로젝트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인 '한빛하우스'에 씰리침대를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추후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에 건립 예정인 첫 번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건강한 생활은 숙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내집같은 편안한 잠자리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굿모닝 씰리'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지난 연말에도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함께 중증 환아들을 위한 '씰리 하트 쉐어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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