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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는 휴가 절정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물놀이ㆍ캠핑용품 대전'을 진행, 물놀이와 캠핑에 필요한 각종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물놀이 용품으로는 아쿠아슈즈 9900원부터, 캐릭터 보행기 튜브(뽀로로ㆍ겨울왕국ㆍ헬로키티ㆍ옥토넛 등) 1만9900원부터, 보트 2종(종류별) 3만9900원ㆍ4만9900원이 있다. 또한 4일부터 라이더, 튜브, 보행기 튜브, 보트, 키즈풀, 비치볼ㆍ해머 등 물놀이 완구를 신한ㆍ삼성ㆍ현대 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해 준다.
캠핑용품은 9900원부터 판매, 대표 상품으로는 접이식 캠핑의자 1만2700원, 스크린 그늘막(종류별) 2만3900원, 레트로 그릴ㆍ접이식 사각그릴(종류별) 2만3900원, 아이스박스(34Lㆍ57L) 각 2만3900원ㆍ3만9900원 등이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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