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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다은 “하석진이 주선한 남편 임성빈 소개팅, 처음에는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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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다은 “하석진이 주선한 남편 임성빈 소개팅, 처음에는 거절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신다은-임성빈.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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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다은이 하석진이 주선한 남편 임성빈과의 소개팅과 얽힌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은 ‘신혼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특별했던 첫만남부터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달콤한 스토리를 전했다.


신다은은 이날 임성빈과 처음 만나기까지 순탄치 않았던 스토리를 밝혔다. 먼저 임성빈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배우 하석진 형과 학교 선후배 사이라서 잘 알고 지낸다. 아무래도 지인이다 보니 하석진 형이 나오는 작품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 같이 나오는 신다은씨에게 호감이 가서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신다은은 “처음 하석진씨의 소개팅 제의를 거절했다. 일단 그 나이대의 남자가 제 기준에는 어려 보였고, 괜히 하석진씨와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후 편한 자리에서 임성빈을 처음 보게 됐고, 첫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 한번 더 만난 자리에서 임성빈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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