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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이화여대 사건에 소신 발언 “학생들 시위에 경찰 1600여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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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이화여대 사건에 소신 발언 “학생들 시위에 경찰 1600여명이라니” 이현이.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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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이화여대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논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에 “뜻을 함께 합니다. #미래라이프반대 #이화여대”라고 적으며 이화여대 총학생회의 공동성명서를 게시해 공유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그는 “학생들 시위에 경찰 1600여명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후배님들, 동문님들께 정말 미안하고 창피합니다”라면서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반대 시위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화여대 학생들은 2일 현재 6일째 본관 점거농성 중인 가운데 이화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이날 오후 학교 정문 앞에서 졸업장 반납 시위를 펼쳤다. 이들은 정문 앞 벽에 졸업장 사본 400여장을 부착하며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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