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내 F&B 컨세션 사업 운영으로 식음 및 편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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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경희대병원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식음 및 편의시설의 운영권을 맡아 지난 1일 전체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정식 개관했다.
이곳에는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편의점 세븐일레븐, 파리바게트, 카페 오가다 등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더불어 남대문 시장에서 유명세를 탄 개인 브랜드인 ‘김진호 호떡’, ’남대문떡볶이’의 스트릿 매장 등 총 14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강동경희대병원 컨세션 사업은 921㎡의 전용 면적 규모로, 2021년까지 운영한다"며 "병원의 특수한 성격상 필수적인 죽 메뉴와 의료기 매장과 함께 스트릿 푸드 및 디저트 코너 운영으로 병원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 시설 입점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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