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W 여름 휴가비 100만원 지원 및 코란도 C 70만원+내비게이션 증정
7년 이상 경과된 차량 보유고객 차종별 최대 50만원 할인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가 8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과 함께 여름 휴가비 지원 및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증정,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차는 10년 경과된 모든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차량을 폐차 후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코란도 C 및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0만원,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7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7년 이상 경과된 차량(최초등록기준) 보유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코란도 C,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30만원,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렉스턴 W를 구입하면 여름 휴가비 100만원, 티볼리는 20만원,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을 지원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C는 여름 휴가비 70만원과 함께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또는 20만원 할인)을 증정한다.
삼바 에디션 모델 탄생을 기념해 레저용차량(RV) 전 차종에 대해 지난달에 이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해야 혜택(또는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종별로 세부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선수금 15%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율 없이 1.9%(60개월)~4.9%(72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선수율 10%, 3.9~4.9%) 및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티볼리 에어 구입고객은 추가로 20만원의 여름휴가비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고객,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35세 이하)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모든 RV 차량 보유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코란도 C·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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