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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현우 화장품 광고 찍은 사연…특급 세안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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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현우 화장품 광고 찍은 사연…특급 세안법 공개 국카스텐 하현우.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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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마리텔' 하현우가 꿀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자신만의 특급 세안 비법을 선보였다.


국카스텐 하현우는 "저의 좋은 피부 덕분에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며 평소 붉은 피부로 '홍익아재'라는 별명을 가진 스태프를 섭외해 직접 세안을 시켜줬다.

세안에 앞서 먼저 손을 꼼꼼히 닦은 뒤 폼 클렌저를 이용해 얼굴을 씻었다. 이때 머리카락에 손이 닿았다면 다시 손을 씻은 후 세안하는 게 핵심이다. 이후 수건을 이용해 얼굴을 문지르지 않고 꾹꾹 눌러 닦은 후 스킨과 로션을 얼굴 아래서 위로 올려 바른다.


실험체가 된 스태프는 실제 몇 분 만에 윤광이 도는 피부로 변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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