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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리우올림픽서 '평창 ICT 올림픽'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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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리우올림픽서 '평창 ICT 올림픽' 알린다 증강현실 피팅(AR Fi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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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2018 평창 ICT올림픽 홍보를 위해 브라질 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 등 국내·외 행사에서 ICT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6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리우올림픽 기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가 구축하는 평창홍보관에 증강현실 피팅(AR Fitting) 체험 공간과 실감미디어(초다시점 무안경 3D) 콘텐츠를 구축ㆍ시연해 한국의 우수한 ICT 기술을 전 세계인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증간현실 피팅이란 손동작 모션을 통해 의류 정보를 볼 수 있고, 관람객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매칭한 사진을 전자메일로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초다시점 무안경 3D는 안경 없이 3차원 입체영상의 시청이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미래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세계 최초의 5세대(5G) 이동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 방송(UHD) 등의 ICT 첨단 기술·서비스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신산업 분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평창에서 구현될 기술·서비스를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통해 시연,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평창ICT올림픽 붐을 조성하고 국내 관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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