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정현 의원과 이장우 의원이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서 각각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1번을 받았다.
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추첨을 통해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의 기호 결정을 완료했다.
당대표는 2번 이주영, 3번 정병국, 4번 주호영, 5선 한선교 의원으로 결정됐다.
최고위원은 2번 정용기, 3번 조원진, 4번 정문헌, 5번 함진규, 6번 이은재, 7번 강석호, 8번 최연혜 의원으로 정했다. 청년 최고위원은 1번 유창수, 2번 이용원, 3번 이부형 후보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오후 8시20분에는 첫 당대표 후보 TV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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