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동아지질은 29일 홍콩공항공사가 발주한 제3활주로 확장 공사 중 '계약(Contract) 3201'에 대해 합작법인(JV)을 통해 낙찰통지서(LOA)를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낙찰 금액은 5530억원 수준이고 이중 동아지질의 지분(25%)은 1380억원이다.
회사 측은 "8월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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