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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봉근 인턴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KBO 공식 라이선스인 ㈜KH인터내셔널과 함께 KBO 옥스퍼드 블록을 정식 출시했다.
KBO 옥스퍼드 블록은 유명 블록 장난감 브랜드 ‘옥스포드’의 정품 제품으로 프로야구 열 개 구단의 버스와 선수 락커룸 블록 2종으로 출시됐다. 블록은 선수단 버스, 운전기사, 선수, 샤워실, 옷장, 정수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야구팬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열 개 구단 중 두산, 넥센, 롯데, kt의 구단 버스 블록과 두산, 롯데, LG, kt의 락커룸 블록이 먼저 출시됐으며, 8월 이후 나머지 구단(삼성,NC,SK,한화,KIA)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의 가격은 각 3만 7000원으로 KBO공식 애플리케이션과 KBO마켓, 스포츠 블록, G마켓 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판매된다.
신봉근 인턴기자 hjkk1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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