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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주민 위한 공익보험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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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주민 위한 공익보험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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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구 우산동-광주광산우체국 27일 공익보험 설명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우산동과 광주광산우체국은 공익보험 가입설명회를 27일 오후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에서 가졌다. 두 기관이 소개한 공익보험은 ‘만원의 행복’과 ‘나눔의 행복’이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1년에 1만 원을 납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는 보험이다. 구체적으로는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유족 위로금으로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상해를 당했을 때 입원이나 통원치료시 실손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나눔의 행복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 또는 의료급여대상자가 가입하면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 시 유족의 생활안정 지원비로 200만 원을 지급한다.


우산동 관계자는 “부담을 최소로 줄이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보장을 받는 공익보험을 모르는 주민들이 의외로 많다”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광주광산우체국과 함께 순회 설명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광산우체국 공익보험담당자(062-949-2180) 또는 우체국보험고객센터(1599-0100)에 문의하면 우체국 공익보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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