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이노텍은 27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 양산을 목표로 마련하고 있는 베트남 하이퐁시 법인 규모는 3만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카메라 모듈 사업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설하는 베트남 하이퐁 법인에 227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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