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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전화 인터뷰로 건강보험 가입 월평균 160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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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전화 인터뷰로 건강보험 가입 월평균 160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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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성화재는 전화 인터뷰로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건수가 올해 상반기 월평균 1600여건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화 인터뷰 제도는 질환을 가진 고객이 삼성화재 건강보험 가입을 원하는 경우, 병원서류 제출이나 간호사 방문진단 없이 전화 인터뷰를 통해 가입여부를 심사하는 내용이다. 2014년 1월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전화 인터뷰를 통한 건강보험 월평균 가입건수는 2014년 500여건에서 2015년 1500여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전화 인터뷰 대상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백내장 ▲녹내장▲디스크 ▲퇴행성관절염 ▲통풍 ▲갑상선염 ▲갑상선기능항진증 ▲요로결석 총 10가지다.

표승준 삼성화재 장기U/W기획파트장은 “전화 인터뷰를 통한 보험가입도 일반 심사기준과 동일하게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삼성화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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