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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다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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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다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이목 이편한세상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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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부동산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천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크다 보니 자금 등의 문제로 대형건설사가 주로 시공한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대형건설사의 다년간의 노하우로 지어져 단지 내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이 잘 갖춰진다. 또,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입주하기 때문에 대단지 인근으로 상권 등 다양한 인프라들이 꾸준히 형성돼 주거편의성도 크게 개선된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실제 아파트거래에서도 단지 규모와 브랜드 가치에 따라 매매가가 차이를 보였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우장산 힐스테이트(2,198가구, 현대건설)’ 전용 84㎡는 현재 6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입주시기도 같고 위치도 비슷한 ‘우장산월드메르디앙(80가구, 월드건설)’ 전용 84㎡는 동일한 층인데도 4억2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내 아파트 전용 84㎡ 매매가 중 ‘우장산 힐스테이트’가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랜드마크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우수한 커뮤니티시설을 보고 계약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입주민들 역시 자부심이 크다”며 “또, 이러한 아파트들은 수요가 많아 ‘호황기에는 지역시세를 선도하고 불황기에는 가격하락 폭이 적다’라는 부동산시장 내 법칙이 있을 정도로 높은 환금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국내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도 매머드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높아 현재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이 단지는 단지 안에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춰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먼저, 단지 내에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들어선다. 약국을 비롯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의료시설 및 학원, 카페, 레스토랑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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