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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정유정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대가 나를 감쌀 때"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유정은 화이트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욕조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흠뻑 젖은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몽환적인 눈빛이 아찔함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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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7.26 09:02
수정2016.07.26 09:44
공개한 사진 속 정유정은 화이트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욕조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흠뻑 젖은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몽환적인 눈빛이 아찔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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