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간 소방안전관리를 성실히 이행한 업소, 2개소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주낙동)는 25일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근 3년동안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다중이용업소 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곳은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사실 및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 안전시설 등 세부점검표 작성 및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 등 영업주·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이행한 업소이다.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선정되면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면제, 안전관리우수업소표지를 영업소의 출입구에 부착할 수 있다.
김성철 예방홍보 담당은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 한 다중이용업소 업주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은 2년에 1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함”을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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