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감정원, '미래 녹색건축 실현 정책' 포럼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감정원, '미래 녹색건축 실현 정책' 포럼개최 21일 녹색건축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서종대 감정원장(맨왼쪽)과 녹색건축 홍보대사 정지원 아나운서(가운데), 손태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감정원)
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감정원은 21일 대한건축사협회 회의장에서 '미래 녹색건축 실현을 위한 정책과 기술 전망'을 주제로 녹색건축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색건축포럼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녹색건축물과 관련 정보 교환 및 제도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엔 녹색건축의 미래에 대해 감정원 주관으로 열렸다.

감정원 관계자는 "최근 건물분야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 달성 및 건물에너지 절약에 대한 문제로 녹색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제로에너지 건축물,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의 기술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미래 녹색건축 구현을 위한 제언 ▲국내외 저에너지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설계·시공 사례와 전망 ▲기존 건축물 에너지성능향상을 위한 BEMS 연계방안 및 전망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활성화 방안 순으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포럼 행사에서는 녹색건축이 국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정지원 KBS 아나운서를 녹색건축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