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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SK건설은 오는 8월 입주하는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 SK뷰(VIEW)' 주차장에 문콕사고 방지를 위한 주차유도선을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30개면 뒷벽에 주차공간 넓이로 2개의 보조선을 수직으로 그려 정확한 주차가 용이하도록 했다.
회사 측은 문콕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일렬 주차를 유도해 입주민 승하차 공간을 넓혀주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건설 관계자는 "입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차 유도선을 추가로 더 그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서 SK뷰는 지하3층~지상 최고 24층, 8개동, 총 693가구로 구성됐다. 플러스알파 공간 제공과 같은 차별화된 설계에다 우수한 교육ㆍ생활ㆍ교통ㆍ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2014년 청약 당시 최고 153.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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